KT Tele Museum은 우리나라의 첫 전화가 개통되는 순간부터 130여 년 동안 사람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해오던 KT가 전하고 싶은 통신과 연결의 중요성이라는 메시지를 360콘텐츠를 통해 재미있고 쉽게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Concept
KT는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서로 떨어져 있는 지금 시점에 가장 필요한 ‘연결’을 새로운 방법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자 했으며, 광화문과 원주에 자리하고 있는 통신의 역사가 담겨있는 전시관과 사료들을 360 영상을 통해 직접 오지 않고도 관람할 수 있도록 구현하고자 했습니다.
360 Content
전시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았지만 고화질로 사료들을 탐색하고 둘러볼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최대한 높은 화질로 감상할 수 있도록 구현했습니다.
Experiential Interaction
현대에는 사용되지 않는 이전 통신 사료들을 온라인 인터랙션 체험을 통해 사람들이 재밌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CI Shape & Color
KT CI의 Shape에서 디자인 요소를 차용하였으며, 대표 컬러를 활용하여 사이트 내의 활용된 디자인과 모션에서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Motion UX/UI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인 만큼 모션 스팟을 활용하여, 각 구간에서 직관적으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UX/UI를 제공하여 사용성을 높였습니다.
Docent Guide
친근하고 친절한 이미지의 도슨트가 전시관 곳곳을 다니면서 온라인 유저의 궁금점을 자연스럽게 해결해 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Pop-up point
일반 사람에게 생소한 통신 사료들에 Pop-up point를 활용하여 온라인 유저의 궁금점을 자연스럽게 해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