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작은 마을, 호이안으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노란 벽과 친절한 사람들, 맛있는 음식까지 이국적인 공간에서의 4박 5일은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어디서든 트로트가 흘러나오던 바구니 보트, 바닷가에서 즐기는 코코넛 칵테일, 시원한 마사지, 예상치 못하게 태풍을 만나 하루 더 머물게 된 경험까지! 순간 순간이 유쾌하고 재밌었던 최고의 워크샵이었습니다 : ) 태풍이었다 …
제주도팀
감성과 맛, 멋이 넘치는 제주특별 자치도로 특별한 2박 3일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맑은 가을 하늘과 푸른 바다, 아직 뜨거운 태양이 우리를 맞아 주었습니다. 초원이 푸른 목장과 핑크 뮬리의 아련함. 도심을 벗어나 제주가 간직한 자연을 바람 속에 온몸으로 담았고, 제주가 자랑하는 미식은 우릴 한껏 취하게 했습니다. 제주 자연 속에 우뚝 솟은 근사한 숙소에서의 숙박 또한 잊지 못할 추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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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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